전체 글 8

카시오 아날로그 시계 AQ-230A-2A1

여름을 맞이해 가벼운 메탈 시계가 갖고싶던 요즘.. 올해 봄부터 티쏘사의 PRX 35mm모델이 탐나서 눈독을 들이던 도중이었는데 맘에 드는 시계를 발견했다. 그건 바로 카시오 아날로그 시계..!! 쥔장은 타고난 유리손목으로 손목둘레가 16cm가 넘지 않는다. 그래서 작은 알의 시계를 좋아하는데 카시오 시계는 가볍고 작고 이쁘고 싸다!! 물론 같은 가격이었다면 PRX에 먼저 손이 갈 것 같지만 1/10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스 블루가 찐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다. 세줄평1. 싸다2. 가볍다(너무작다)3. 취향을 좀 탈 것 같다. 좀 더 오래 착용해보고 롱텀후기로 찾아오겟습니다~~!! 아래는 착용샷!! (사진은 본체가 꽤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작음)

고야 템 추천 2025.05.30

아디제로 EVO SL

새로운 런닝화 아디제로 EVO SL을 구매해봤다. 저는 첫 런닝화인 아디제로SL을 너무 가성비 좋게 잘사고 잘신어서 아디다스 런닝화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다..아니 좋았다.. EVO SL을 사기 전 인터넷으로 정보를 습득하던 중 내전이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쥔장은 많이 안뛰기도 하고 뛰어도 3~5km, 또 일상화로 신을 목적이었기 때문에 냅다 사버렷다. 역시 푹신푹신하고 좋아.좋아. 런닝화 받고 다음날 바로 3km런닝을 했는데.. 역시 발목이 꺾이는게 좀 느껴졌다.(의식해서 더 느껴지는 느낌이었다..) 뭐 일상화로 신으면 되지 하면서 정신승리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신발을 벗는 순간.... 깔창 스티커가 20분 뛰었다고 벗겨져 있... 내구성 무엇.. 쥔장은 지마켓 롯데백화점몰에서 ..

고야 템 추천 2025.05.29

혹부리영감 혹 떼기

저번 달 갖고 있던 부동산 중 하나를 처분했다. 부동산에 올려 놓은 지는 한 참 되었는데 이제야 매수자가 나타났다. 내가 산 가격보단 오를 꺼라 생각했던 자산이엇지만, 24년 경기 침체와 계엄령의 여파(?)로 매수자가 씨가 말라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었다. 구매를 위해 정리했던 주식들 까지 생각하면 손해가 막심하다.. 그래도 처분하면서 마통도 숨통이 트이고 개인연금도 다시 넣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마통을 쓰다보니 연금 넣는 것보다 마통의 고이율 이자부터 갚는게 맞다는 생각으로 3년정도 연금도 건너뛰었다. 연금도 넣고 주식도 다시 차곡차곡 사봐야겟다.

고민 2025.02.27

구 ㅣ차니즘

요즘 성인 ADHD를 겪는 사람이 많다고 들엇어요.너무 풍족한 생활을 겪어서 일까요?저도 요즘 귀찮음을 달고 살면서 이루려 했던것들을 실패하고 포기하는 일이 많아졌어요.그러면서 자존감도 낮아지더라구요.티스토리의 시작도 저의 귀찮음을 떨쳐버리기 위한 퀘스트로 시작했어요. 2주 정도 손을 놓앗다가 다시 펜을 잡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소한 퀘스트를 만들어서 자존감도 높히고귀차니즘도 떨쳐버리자구요.

고민 2024.12.18

글리세린 맥스 후기

SNS에서 후기가 좋던 글리세린 맥스 런닌이가 직접 신어봣다. 3km 가량 2번 뛰어보고 적는 후기같지않은 후기.. 일단 걸을 때부터 밑창의 쫀득함이 심상치 않았다. 과장 조금더해서 애기들 점퍼루에 올라간 느낌이랄까. 쫀득함과 적당한 탄성이 날 밖으로 유혹했달까...(개소리) 달릴 때 느낌은 좋으나 밑창 열감이 꽤 있고  적응이 안된건지 달리고 난 후에는 무릎이나 정강이 통증이 아디제로 SL보다 더 있는 편이다. 아직은 더 신어보고 나중에 한달후기도 작성해보겠다.(근데 추워서 못뛰겟음)

고야 템 추천 2024.11.20

글리세린 맥스

두번 째 런닝화를 구매했다. 첫번 째 런닝화는 아디다스 공홈에서 내 사이즈만 30% 세일을 하길래 신어보지도 않고 구매를 했다. 가볍고 사이즈도 잘 맞고 다 좋았다. 근데 좀 딱딱했다.  사실 오래 달리지 않아서 괜찮을 수도 있지만,  한달 이상 달리기를 지속하면 더 비싸고 평 좋은 런닝화를 사보기로 마음 먹었드랫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브룩스의 글리세린맥스 다!! 사실 두번 째는 신어보고 사려고 마음 먹었지만 브룩스는 전국적으로 쇼룸이 서울 상수동 한 곳 뿐이다.. 그래서 쇼룸 예약을 하고 기다리던 중 브룩스에서 블프할인을 때림과 동시에 글리세린맥스의 품절이 풀렸다..! 불안한 나는 일단 질럿고,, 다행히도 잘맞아서 반품택배비는 고이 넣어두었다. 첫 착용 후기는 다음편에 올리겠다~~~~

고야 템 추천 2024.11.19

맥끄부끄

드디어... 사왔다.. 가장이기에(눈치가보여서) 새걸론 못사고 당근에서 미개봉 중고로 가져왔다. 내가 사용할 목적으로는 에어도 흘러넘치는데 그돈씨가 발동해서 결국 프로를 삿다. 곧 M4칩 맥북이 나온다하고 M3칩을 사면 애플에 퐁퐁당하는 거라던 글을 많이 봤지만 새제품 가격 대비 매우 저렴한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했다.  기존에 아이폰을 써봣지만 맥은 또 새롭네.. 사실 노트북 자체를 많이 안써봐서 어색하다. 일단 한숨자고 입장권 생겼으니 내일 스벅 출근하는 걸로,,, (누가 노션 야무지게 사용하는 법 좀 알려줘~~~)

고민 2024.11.06

맥북의 늪

맥북을 사기로 마음 먹엇다.블로그와 유튜브를 같이 병행 해볼 생각으로 사는 아이템이다.(는 핑계이다)새 상품은 너무 비싸서 중고로 매물을 알아보던 중 모닝사러 갔다가 그랜저 사 오는 카린이처럼 늪에 빠지기 시작했다.나의 목적에 맞는 사양은 에어로 충분하지만 램과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려니 중고가격이 프로와 크게 차이나지 않앗다.하물며 오늘 새벽 애플이 M4칩을 발표하면서 M2,M3 맥북의 기본 램을 16기가로 올리면서 27만원 할인이 들어간 꼴이었다.사실 어제 당근에서 괜찮은 가격의 M2프로 맥북을 사기로 약속을 했지만 할인이 되자 곧 가격이 더 떨어질 것 같아 약속을 취소햇다.(고멘,,) 13인치는 오래보면 눈이 침침할까 싶어 15인치에어가 땡기는데,, 너무 비싸,, 가격만 보면 자꾸 중고 프로맥북에 ..

고민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