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을 맞이해 가벼운 메탈 시계가 갖고싶던 요즘.. 올해 봄부터 티쏘사의 PRX 35mm모델이 탐나서 눈독을 들이던 도중이었는데 맘에 드는 시계를 발견했다. 그건 바로 카시오 아날로그 시계..!! 쥔장은 타고난 유리손목으로 손목둘레가 16cm가 넘지 않는다. 그래서 작은 알의 시계를 좋아하는데 카시오 시계는 가볍고 작고 이쁘고 싸다!! 물론 같은 가격이었다면 PRX에 먼저 손이 갈 것 같지만 1/10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스 블루가 찐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다. 세줄평1. 싸다2. 가볍다(너무작다)3. 취향을 좀 탈 것 같다. 좀 더 오래 착용해보고 롱텀후기로 찾아오겟습니다~~!! 아래는 착용샷!! (사진은 본체가 꽤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작음)